청와대는 2009년 신년 화두로 위기를 맞아 잘못됨을 바로 잡고, 나라를 바로 세운다는 뜻의 ‘부위정경‘을 선정했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지금 우리에게 닥친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뜻에 가장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신년화두를 정하기 위해 각계의 추천을 받고 내부 논의를 거쳤다"면서
"정범진 전 성균관대 총장이 추천한 사자성어를 신년 화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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