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민 생활에 부담이 되고 있는 교복값과 학원비 등 교육 물가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는 교육 물가를 잡기 위해 부처 합동으로 학습지 구독비와 교복비, 학원비, 등록비 등 4가지 품목을 선정해 집중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교복의 공동구매 기간을 연장해 시일에 쫓기지
않고 교복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하고, 학원비도 관할 교육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점검해 비정상적인 가격 인상을 막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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