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길 대통령실장은 위기 이후에 기회가 왔을 때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실장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진행된 직원 조회에서 "올 한 해는 이명박 정부의 성패 뿐 아니라 대한민국 향후 100년의 명운이 달린 중요한 한 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정 실장은 또 청와대가 원칙을 확고히 지켜야 정부 각 부처와 산하기관들이 안정감을
갖고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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