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최근 추진되고 있는 일자리 나누기에 대해, '금 모으기'보다 의미있는 내셔널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최 최고 경영자 조찬회에서, 일자리 나누기에 대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일자리를 나누고 대량 해고 없이 올해를 넘기면 각국은 한국이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향하면서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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