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권 도심 내 유휴 철도부지가 보금자리주택단지로 개발돼, 2018년까지 소형 공공 임대아파트 2만 가구가 건설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도심과 도심 근교의 유휴 철도부지를 복합용도로 개발해 소형 임대주택 단지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직장과 집이 근거리에 있다는 의미의 '직주근접형 주택'은 지난해 9.19대책에서
발표한 보금자리주택의 한 형태로, 신혼부부나 도시 근로자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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