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시작되는 201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제를 활용하는 대학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수시 모집요강에 따르면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한 대학이 지난해 40개 대학에서 올해 87개 대학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전국 194개 대학에서 모두 22만7천여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올해 전체 모집인원의 59%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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