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4800만 시대, 이제 이동전화는 우리 생활 속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 전체 가계 지출비에서 통신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7.4%로 이 가운데 이동통신요금이 67%를 차지해 서민들의 가계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는 과금 기준을 기존 10초에서 1초 단위로 개선하고, 에스케이텔레콤과 KT가 지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가입비를 각각 27%, 20% 내리는 것을 뼈대로 하는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오늘 <정책진단>에서는 지난 27일 방통위가 내놓은 통신업체별 요금 인하 방안과 기대 효과에 대해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방송통신위원회 전성배 통신이용제도과장 나오셨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