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정연설은 정운찬 국무총리의 대독으로 진행됩니다.
네, 이명박 대통령은 국무총리 대독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네, 특히 이 대통령은 특히 경제살리기와 어려운 서민생활의 주름살을 펴주기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예산안 운용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 사실 지난 3·4분기 국내총생산이 전분기 대비 2.9% 증가하는 등 최근 경기회복 조짐을 보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태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재계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출구전략’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을 어떻게 밝힐 것인지도 관심사입니다.
네, 그리고 지금 국가적으로 중요한 일이 내년 G20 정상회의의 한국 유치인데요...
이 한국유치가 성공하기 위해서 역시 정치권이나 국회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아마도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당부의 메시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 이와 함께 올 예산국회에서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입장과 설명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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