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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불편을 찾아 제도를 개선하고 정책에 반영하기위한 생활공감정책 2기 주부모니터단을 모집합니다.
오늘부터 모집이 시작되는데요, 주부님들 한번 참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작지만 가치있는 변화’ 생활속 불편사항을 찾아내 제도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제 2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이 오늘부터 모집을 시작합니다.
컴퓨터를 통해 문서작성이 가능한 20대에서 50대 주부가 대상이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정책제안 경험이 있거나 모니터 활동 경험이 있는 주부는 선발과정에서 우대됩니다.
전국적으로 만명을 모집하게 될 주부모니터단은 국가정책과 지방행정 등 각종 시책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출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되며, 활동과정에서 제안한 불편사항이나 제도개선 사항은 정책 수립과정 등에 반영됩니다.
특히, 우수 제안자에게는 별도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과 상금이 수여됩니다.
선정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내년 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1년 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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