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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IPTV, 150만 가입자 시대 맞아

IPTV가 오늘로 꼭 개국 1년을 맞았습니다.

지난달, 실시간 가입자 150만명을 넘어선 IPTV는 방송통신 융합의 첨병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데요

오늘 첫돌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실시간 인터넷TV가 유료방송에 뛰어든 지 1년.

KT와 SK 브로드밴,LG데이콤 등 IPTV 3사가 지난 1년 동안 확보한 가입자는 150만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실시간 IPTV가 등장하면서 유료방송시장의 경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해졌고 양방향 디지털방송서비스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보다가 관련정보를 검색하거나 홈쇼핑에서 리모컨을 통해 결제하는 T 커머스, TV판 카페인 CUG 서비스 등이 대표적인 양방향 서비스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TV행정서비스와 원격의료서비스, 1대1 교육서비스 등은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계층간 정보 공유격차를 해소하는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IPTV 상용서비스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12월10일을 IPTV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이경자 방통위 부위원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IPTV는 국민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행복하게 만들 뿐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계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통위는 이날도 IPTV 표준화 협약식과 서울시 교통영상정보 제공 협약 등 IPTV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행보를 계속 이어갔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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