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 성수품을 평소보다 최대 3배로 늘려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과의 경우 하루 평균 200톤 공급하던 것을 300톤으로 50% 늘리고, 배도 150톤에서 400톤으로 167%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쇠고기와 명태, 조기 등의 1일 공급량도 평소보다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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