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신종플루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주의로 한 단계 하향 조정됩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신종플루 유행이 크게 줄고 있고, 전체국민의 25.3%가 예방접종을 받는 등 신종플루의 지역사회 차단효과가 나타나 단계 조정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교육기관이나 지자체의 각종 행사 자제 조치나 군부대의 발열감시가 해제되고 복지부에 설치됐던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도 질병관리본부의 중앙방역대책본부로 재편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