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실종자 수색작업중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에게 무공훈장을 수여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한 준위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며 이 같이 말하고 한 준위는 통상적 활동 중에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니라 전투상황에 준하는 만큼 품격도 높이는 등 예우하는게 마땅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 준위 빈소를 찾아 조문록에 ‘한주호 준위 그토록 사랑한 대한민국은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적었으며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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