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질식 사망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6-8월 사이 밀폐공간 작업이 예상되는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기온이 높고 집중 호우가 빈번한 여름철 맨홀이나 정화조, 저장탱크 등과 같은 밀폐공간이 주요 점검 대상인데,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작업 전 밀폐공간의 산소와 유해가스 농도 측정과 비상 조치요령 교육 여부 등을 정밀 점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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