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교육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국을 또 한 번 모범 사례로 언급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주례 인터넷·라디오연설에서 중국과 인도가 2등을 위해서 뛰느냐, 한국과 독일이 2등을 위해서 뛰느냐고 반문하면서, 그들은 1등을 위해서 뛰며 미국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달 중간선거를 앞두고 각종 연설에서 한국의 교육정책 등을 모범사례로 언급하면서 단골 메뉴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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