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20 정상회의를 20여일 앞두고 많은 스타들도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습니다.
스타 서포터즈들은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축구선수 여민지와 가수 투에니원, 배우 지진희 등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G20 성공기원 스타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이들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우리나라가 G20 정상회의를 열게 돼 자랑스럽다며, 자부심을 갖고 홍보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진희 / 배우
"많은 나라에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 서울 G20 정상회의가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에드워드 권 / 요리사
"한국음식의 세계화에 발판이 되기를..."
G20 성공기원 스타 서포터즈는 서울 G20 정상회의에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G20 준비위원회는 국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스타 서포터즈를 선정했다며, 정상회의 기간동안 국민들이 일류 시민의식을 보여줘 국격을 높이는 데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김경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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