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국내총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4.5%, 전분기 대비 0.7% 증가하면서, 5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같은 지속적인 성장세가 제조업이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서비스업의 성장률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3분기에 제조업은 일반기계와 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전기 대비 2% 성장했고, 건설업과 서비스업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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