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8일 오전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이 1시간 늦춰지고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이 증편 운행됩니다.
개인택시는 부제 운행이 해제되며 각 행정기관은 비상수송 차량을 확보해 수험생들의 이동을 돕게 됩니다.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전 8시40분부터 13분간, 오후 1시10분부터 20분간은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되며 버스, 열차 등은 시험장 주변에서 서행 운행하고 가급적 경적도 울리지 말아야 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시험장 인근 공사장과 쇼핑몰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소음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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