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태릉 선수촌을 방문해 오는 12일 개막하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중인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여러 종목에서 우리 한국선수들이 세계 1위를 목표로 뛰는 것을 볼 때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마지막 날까지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다치는 사람없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녀 핸드볼과 태권도, 수영 선수들의 훈련장을 방문하고 선수촌 식당에서 선수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