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올해 호남권 지역산업 육성에 모두 2천7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융합 기반구축 분야에서는 클린디젤차량의 핵심부품 양산 시설을 올해부터 광주에 건설하고, 전주에는 탄소밸리 구축사업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녹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동북아 태양광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서남해안 풍력산업 허브구축 등 사업에 654억원을 지원하고, 환황해권 산업거점 구축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