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현행 등급인 'A1'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지난해 4월 한국의 신용등급을 외환위기 전 수준인 'A1' 등급으로 상향조정했으며 올해 5월 25~27일 방한해 연례협의를 가졌습니다.
무디스의 톰 번 수석 부사장은 지난달 29일 뉴욕 맨해튼의 간담회에서, 한국의 단기외채 비중이 낮고 외환보유액은 충분한 편이어서 글로벌 금융위기에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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