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득·재산과표 적용에 따라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보험료가 이달부터 3.8%, 가구당 평균 3천49원 오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가입자의 2010년 귀속분 소득과 2011년 재산과표 자료를, 이달 보험료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과표를 적용한 결과 지역가입자 779만 가구 중 245만가구는 보험료가 오르고, 151만 가구는 내려가며, 383만가구의 보험료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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