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이 내년부터 3.5% 오르고, 교통 보조비 등 7개 직무 관련 수당도 받게 됩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학교 비정규직 노조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내용의 내년 임금 인상 내용을 밝혔습니다.
현재 학교 안 비정규직은 모두 13만 명으로 급식 종사원이 45%로 가장 많고, 교무 보조와 특수 교육 보조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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