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한우 농가의 구제역 의심 소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영양군 수비면의 한우농가에서 한우 3마리가 침을 흘리는 등의 증상을 보여 정밀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북 영양군 석보면의 한우농가에서도 소 한 마리가 침을 흘리는 등의 구제역 의심증세를 보이자, 정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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