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내일 서울 용산 국방회관에서 이용걸 차관 주관으로 국군재정관리단 창설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국방개혁 과제 가운데 하나로 설립이 추진된 관리단은 군인과 군무원에 대한 급여·연금 지급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각 군은 별도의 중앙관리단을 통해 급여 업무 등을 해 와 인력이 낭비되고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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