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직업 수가 9년만에 천318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산업별 직업 현황 조사 결과, 9천298개의 직업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수록된 직업으로는 전기자동차 설계기술자와 폐기물자원화설비운전원, 증강현실 전문가 등이 포함됐고, 비디오조립원과 비디오테이프검사원 등 30개 직업은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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