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입학사정관제 운영 지원 대학 66곳 등을 선정하고, 모두 391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선정된 대학의 경우 대부분 입학사정관 전형을 지난해보다 확대하는 등 입학사정관제 내실화와 정착 의지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교과부는 전했습니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을 포함한 선도대학 30곳은 전체 모집 인원의 24.5%를 입학 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하며, 이는 지난해 보다 2.7% 포인트 높아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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