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대기업 공익 법인들이 대학 장학생을 선발할 때 지방대생을 우선 배려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참여 법인은 포스코청암재단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 등 5개로 지난해 기준 전체 장학생의 30%였던 지방대생 지원을 점차 늘려나가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교과부는 이번 업무 협약이 지역 대학 발전을 위한 사회적 동참 분위기를 이끄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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