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부산 고리원전의 직원 2명이 근무시간에 사무실에서도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지검 강력부는 이들이 2~3차례 필로폰을 투약했으며, 자신의 집은 물론 근무시간 사무실에서도 투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구속된 김씨 등 2명 외에도 필로폰을 구입하거나 투약한 원전 직원들이 더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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