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이 우리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고 선거개입 시도를 중단하라고 거듭 요구했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어제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이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 형식으로 우리 내부의 대선과 관련한 명시적 언급을 했다"면서 "이는 도를 넘는 행위로서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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