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오늘 저축은행 2곳에서 불법 자금 8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2008년 3월 솔로몬저축은행 임석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2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솔로몬저축은행에서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와 19대 총선 출마 때 보좌관 명의로 차명 보유한 시가 6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재산 신고에서 누락한 혐의로 이석현 민주통합당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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