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이틀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년보다 짧은 이번 추석연휴는 주말과 겹치면서 고향에 내려가는 차량이 추석전날인 내일 한꺼번에 몰려 귀성 시간이 작년보다 한, 두시간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하지만 추석연휴와 개천절 사이에 낀 2일을 휴무로 정한 기업이나 휴가를낸 직장인들이 많아서 귀경 교통량은 분산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귀성과 귀경을 위해 교통상황 미리 점검해 봅니다.
교통안전공단 정희돈 기획본부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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