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가 지구관측위성을 사용해 자국 영해 주변의 선박을 감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센카쿠와 독도 등 영유권 분쟁을 빚는 해역 주변을 감시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내년에 발사 예정인 지구관측위성을 이용해 영해 주변을 감시하기로 하고, 이를 새로운 중기 계획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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