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오늘 정례회의를 열고, 진흥저축은행의 영업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주부터 예금보험공사 소유의 '예한별 저축은행'으로 영업을 재개해 예금자들의 큰 불편은 없겠지만, 5천만 원 초과 예금자 400여 명의 예금 3억 원과, 후순위채권 400억 원 가운데 상당 부분의 손실이 예상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정례회의를 열고, 진흥저축은행의 영업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주부터 예금보험공사 소유의 '예한별 저축은행'으로 영업을 재개해 예금자들의 큰 불편은 없겠지만, 5천만 원 초과 예금자 400여 명의 예금 3억 원과, 후순위채권 400억 원 가운데 상당 부분의 손실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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