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가계 건전성이 위험단계에 이르렀다는 신용평가사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개인신용평가회사 코리아크레딧뷰로는 올해 우리나라의 가계신용건전성동행지수가 99.73으로, 지난 2010년 이후 3년 연속 하락하며 기준선인 100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저신용층을 중심으로 최근 1년간 채무 불이행에 따른 불량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가계 건전성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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