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 대통령은 서신에서 남수단 사회 기반 시설 건설과 도로 보수 등 재건 작전을 훌륭하게 수행한 한빛부대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남수단 발전에 기여한 한국 정부와 한빛부대를 기억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키르 대통령의 서신은 지난 2일 남수단에서 임무 교대를 위해 복귀한 한빛부대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됐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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