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에 노출될 경우 폐손상 위험도가 116배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가습기 살균제 이용자와 지역사회 거주자를 비교한 자체 역학조사에서 이같은 결과를 도출하고 국제학술지 플로스원에 발표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가습기 살균제와 폐손상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노출-반응 관계가 있다는 결론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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