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수능 첫 모의평가가 내일 전국 2천여개 고등학교와 413개 학원에서 동시에 시행됩니다.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에 앞서 6월과 9월, 두 차례 공식 모의평가를 치러 수험생에게 문항 수준과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주고 개선점을 찾아 수능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재학생과 졸업생 등 모두 60만1천86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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