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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온-나라 PC영상회의' 활용 집무실서 생방송 인터뷰

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00분

'온-나라 PC영상회의' 활용 집무실서 생방송 인터뷰

등록일 : 2016.09.23

앵커>
정부는 현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PC를 활용한 영상회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활용 분야가 점점 넓어져 이제는 방송사의 생방송 인터뷰나 대담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충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온나라 PC영상회의 시스템은 행정자치부가 지난 2014년부터 중앙부처와 지자체에 제공하고 있는 서비습니다.
처음에는 정부 내에서만 이용하다가 지난해엔 공공기관으로 확대됐고, 올해는 민원인상담이나 자문회의에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이제는 이 시스템이 생방송 인터뷰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온나라 피시영상회의 서비스를 활용하면 출연자가 직접 방송국으로 가거나 방송사 관계자들이 복잡한 장비를 갖고 출연자가 있는 곳으로 올 필요가 없습니다.
장관 등 출연 공무원은 자신이 일하는 곳에서 PC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대담이나 인터뷰를 진행하면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는 얼마전부터 이 시스템을 활용해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을 비롯해 각 부처 장관들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시간 절약과 함께 공간적 한계도 극복할 수 있어 현안에 대해 한발 더 빨리 국민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행정자치부는 설명했습니다.
인터뷰>서주현 행자부 창조정부조직실 협업행정과장
"늘 해오던 방법을 답습하지 않고 'PC영상회의'처럼 더 효율적인 방법을 과감하게 시도하는 것, 그것이 바로 정부3.0 효율적 정부를 구현하는 것입니다."
행자부는 앞으로도 피시영상회를 보다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 각 부처 및 지자체의 활용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할 계획입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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