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서,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대전에서는, 전통시장 우수상품과, 지역 특산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장이 마련됐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신국진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현장멘트> 신국진 기자 / 대전광역시 대전천
네, 저는 지금 2016대전지역상품전시회가 열리는 대전천 수변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 오후 5시부터 주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지역상품 전시회는 상품 판매관과 먹거리 장터 등으로 구성되는데요.
상품 판매관에서는 대전지역 전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상품과 지역 특산품을 구경하고,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향토, 퓨전, 다문화 등 24개 종류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시회를 찾는 시민들의 즐거움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립니다.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동전몬을 찾으면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바꿔주고, 하루 2차례 타임세일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축제기간 매일 밤에는 연령층별 대박 콘서트가 열리고, 행운의 열쇠를 찾아 선물상자를 여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대박 트로트 콘서트, 대박 가족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입니다.
2016대전지역상품전시회는 일요일까지 대전 동구 대전천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대전에서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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