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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 "러시아 추가 제재 여부, 아직 결정 안돼" [월드 투데이]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미 백악관 "러시아 추가 제재 여부, 아직 결정 안돼" [월드 투데이]

회차 : 140회 방송일 : 2018.04.17 재생시간 : 03:10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미 백악관 "러시아 추가 제재 여부, 아직 결정 안돼"

미국 백악관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결정된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 대사는, 오늘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가 발표될 거라고 언급했습니다.
시리아 화학무기를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는 러시아는 이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
"다른 나라나 시리아의 상황을 바탕으로 (제재가) 이뤄질 수는 없습니다."
발표가 예정됐던 오늘, 백악관 측은 아직 대러 제재 여부를 고려하고 있다며 조만간 결정을 내릴 거라고 말했습니다.
발표 시점이나 제재 여부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시리아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 사이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 미국 교도소서 폭력사태 발생..최소 7명 사망

미국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 간의 폭력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7명이 숨지고 17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재소자들끼리 흉기를 휘두르며 뒤엉켜 싸우다가 칼에 찔리거나 구타로 인해 사망한 겁니다.
[브라이언 스털링 /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교정국장]
"조사에 따르면, 재소자들 간의 구역 다툼과 밀수품, 핸드폰 등을 두고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 재소자는 시체가 쌓이는 데도 교도소 관리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교도소 측과 관리자들은 무방비한 교정 실태를 해명했습니다.
[헨리 맥매스터 /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지사]
"저희는 제도와 교육을 실시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리 교도소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가장 죄질이 나쁜 남성 범죄자들이 수감된 곳입니다.
이번 사건은, 미국 내 교도소 소요사태로는 25년만에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낳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영국 연방, 정상회담서 차기 수장 논의 예정

런던에서 영국과 옛 영국의 식민지였던 국가들이 만든 국제기구, '영국 연방'의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인도를 포함해 53개 국가가 가입된 '영국 연방'.
내년에 브렉시트를 앞두고 있는 영국에게 이들 국가와의 관계는 더 중요해졌습니다.
[윌리엄 윈저 / 영국 왕세손]
"영국 연방은 모든 네트워트의 어머니로 불려왔습니다. 지구상에 정치를 시민 단체와 결합시킨 다른 조직은 없습니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현재 영국 연방의 수장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자리를 누가 이어받을지 논의될 걸로 보입니다.
이에 영국의 메이 총리는 '찰스 왕세자'가 수장 자리를 계승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계승 여부는 회원국들이 결정할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연방의 수장이 영국 왕족 일가에서 계승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월드투데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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