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고 운전자의 절반 이상이 15~39세의 젊은층이며, 사고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전국 23개 의료기관 응급실이 집계한 운수사고는 26만2천480여 건이며, 이중 업무용 이륜차 사고는 4천205건으로 1.6%를 차지했습니다.
업무용 이륜차 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업주의 안전의무 준수, 업무용 이륜차 근로자의 보호구 착용이 중요하다고 질병관리본부는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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