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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성장률 2.9%로 하향 조정"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김동연 부총리 "성장률 2.9%로 하향 조정"

등록일 : 2018.07.18

김용민 앵커>
정부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올해 성장률을 2.9%로 하향 조정하고, 정책적인 노력을 통해 3% 성장경로로 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경은 기자입니다.

신경은 기자>
최근 우리 경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반도체를 제외한 수출은 정체됐고, 소비 역시 외형상 늘었지만 내수와 밀접한 소비는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대외적으로는 미중 무역갈등과 미 금리인상 등으로 하방리스크가 확대되는 상황.
정부가 오늘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성장률을 2.9%로 하향 조정한 겁니다.
녹취> 김동연 / 경제부총리
"지표상의 숫자와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간의 괴리를 줄여서 효과적으로 정책대응을 하고자 하는 정부 의지의 표명이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 3.1% 성장에 이어 금년에도 당초 3% 성장을 전망했으나 이번에 2.9%로 하향조정합니다."
김 부총리는 이와 관련해 과거에는 정책의 효과를 반영해 낙관적인 전망을 했지만,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있는 그대로 전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정책적인 노력 통해 3%성장경로로 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연 부총리는 전국 6개 도시 14개 지역의 시장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현장을 점검한 결과, 우리 경제가 매우 엄중하고 절박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런 현실 기반에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내놨습니다.
우선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면서 실효성 있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핵심규제를 개선하고 협력이익공유제를 도입해 공정한 성과배분 역시 촉진할 방침입니다.
내일부터 승용차 구입에 대한 개별소비세를 올해 말까지 30% 인하하는 등 거시경제 활력을 높이는 노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한기원
영상편집>박민호
김 부총리는 이와 함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 등의 목소리를 반영한 추가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신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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