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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표적 항암제 [뉴스링크]

등록일 : 2019.05.23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앞서 보셨듯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빅데이터를 이용한 '맞춤형 의료'가 활성화될 전망인데요.
같은 암 환자라도, 개개인에 적합한 '표적 항암제'로 질병을 치료할 수 습니다.

3. 표적 항암제
'표적 항암제'는 암세포만 골라 공격하는 약물입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암세포는 혈관을 생성하고, 영양분을 공급받아 증식하는데요.
'표적 항암제'가 이런 과정을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한마디로 영양분이 암으로 가는 길을 막는 겁니다.
표적항암제를 이용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데요.
일반항암제와 비교해볼까요?
일반 항암제의 효과는 약 25%.
4명 중 1명 정도가 효과를 보는 셈인데요.
표적항암제는 70%까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정상세포는 손상되지 않아 부작용을 줄일 수 있고요.

필요한 치료만 받기 때문에 의료비 부담도 줄어듭니다.

정부가 ILO 핵심 협약 3개의 비준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국제 노동 기구, ILO.
어떤 곳일까요?
뉴스링크에서 소개해드립니다.

2. ILO
ILO는 1919년 창설된 '유엔 전문기구' 인데요.
이 곳에선 다양한 노동문제를 다룹니다.
노동자를 보호하고, 노동 조건을 개선하는게 주요 목적이죠.
이를 '협약'으로 만들기도 하는데요.
현재까지 200개에 가까운 협약과 권고 사항을 채택했습니다.
'권고 사항'은 일종의 가이드라인 이고요.
'협약'은 회원국이 지켜야할 약속으로, ILO에선 협약이 잘 지켜지는지 감독하는 역할도 합니다.

파란 하늘에 날씨가 화장해, 기분이 들뜨는 하루였습니다.
봄볕을 맞으면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하지만 피부 건강엔 독입니다.
특히 요즘에는 자외선 A가 강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1. 자외선 A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A와 B, C로 나뉘는데요.
이 가운데 '자외선 A'는 파장이 길어서, 피부층 깊숙이 침투합니다.
기미와 주근깨, 주름 등을 유발해서 피부 노화의 주범이라고 불리죠.
맑은 날은 물론이고요.
구름이 낀 날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구름으로 인한 빛 반사와 산란으로 자외선 지수가 높아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경은 앵커>
이맘때는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이 중요한데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건 필수고요.
모자나 선글라스, 양산을 챙기는 게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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