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환자는 40대부터 급증하고,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5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3년부터 5년간 갑상선암 환자를 분석한 결과, 40대 이상 진료인원이 매년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체 갑상선암 진료 인원은 34만 명입니다.
이 가운데 여성 환자는 약 28만 명으로, 남성 환자보다 5배 가량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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