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출생한 아이 수가 16만명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역대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6월 전국 출생아 수는 15만8천5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7% 감소한 수치로, 1981년 관련 통계를 수집한 이래 최소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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