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의 우라늄 광산과 정련 공장에서 나온 방사성 폐기물이 서해로 유입될 수 있다는 최근 보도와 관련해 해수 채취를 통한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지난 23일 NLL 부근에서 해수를 채취해서 분석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자유아시아방송은 황해북도 평산의 우라늄 광산을 촬영한 인공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곳에서 나온 폐기물이 서해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미국 민간 전문가의 주장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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