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19년 정부혁신 핵심과제로, 국민이 서비스를 찾기 전에 먼저 지원하는 '선제적 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 일환으로 임신부가 다양한 정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경은 앵커>
그동안 임신부들은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직접 알아보고, 또 방문해서 신청해야 했는데요.
임신부를 위한 서비스가 훨씬 편리하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행안부 조소연 공공서비스 정책관과 함께 관련 내용,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조소연 /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
유용화 앵커>
오늘 저희가 알아볼 내용이 '임신 통합 지원 서비스' 인데요.
한 마디로 '임신 지원 원스톱 서비스'인것 같습니다.
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신경은 앵커>
'원스톱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현황 조사는 물론이고요.
또 임신부 간담회도 진행됐다면서요.
생생한 목소리가 반영됐을 것 같아요.
유용화 앵커>
각 부처와 지자체별 서비스를 연계하는 과정도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관련부처와 지자체와의 협업은 진행이 잘 됐나요?
신경은 앵커>
이런 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잘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신청하면 되나요?
유용화 앵커>
그렇다면 '임신지원 원스톱 서비스'는 언제부터 제공되는 것인가요?
신경은 앵커>
내후년부터 이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구현되는군요.
앞으로 준비할 부분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향후 추진 계획, 설명해주시죠.
유용화 앵커>
국민 유형별 생애주기별 특성에 따라 찾기 전에 챙겨주는 서비스가 빨리 시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경은 앵커>
오늘은 '임신 지원 원스톱 서비스'에 대해 행안부 조소연 공공 서비스 정책관과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