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일본 뇌염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숨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9일 대구에 사는 80대 여성이 일본뇌염 확진 후 사망했다며, 모기 예방 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일본 뇌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작은 빨간집 모기에 물리면 일부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되고 이 가운데 2, 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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