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노란우산 공제 대출을 2조 원 규모로 확대해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대출 금리를 한시적으로 2.9%로 0.5% 포인트 인하하고, 공제부금 납부를 6개월까지 유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공제해약 환급금의 90% 이내에서 1년간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와 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전화 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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